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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봉주 병명과 근황, 데드포인트란? 뭉쳐야 찬다 복귀는..?

한국TV예능

by Carpediemformyself 2021. 8.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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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으로 유명한 이봉주 선수가 근육긴장이상증로 인해 작년 JTBC 예능 "뭉쳐야 찬다"를 끝으로 치료를 전념하기 위해 TV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월 21일(토) 어제, 이봉주 선수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1일 KBS에 방영된 ‘불후의 명곡’은 스포츠 스타 특집으로 구성되어 마라토너 이봉주, 축구 선수 김병지, 농구선수 우지원, 김훈, 펜싱 선수 최병철, 야구선수 김태균, 체조선수 신재환 씨가 출연하여 시청률 7.5프로를 기록하였습니다. “마라톤을 하다 보면 가장 힘든 순간인 ‘데드포인트’가 올 수 있는데, 이봉주 역시 인생에 데드포인트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이 기회를 통해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좋아한 가수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봉주 허리가 굽은 모습

 

이봉주가 앓고 있는 “근육 긴장 이상증"이라는 병은 몸의 일부 근육이 계속해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며 특히 이봉주 씨의 경우에는 배 쪽에서 경련이 일어나서 허리를 제대로 펼 수 없어 많이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전하였습니다.  이봉주 씨가 허리를 펴지 못하고 작년 6월에 수술을 받았지만 큰 차도는 없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_Image|kage@lZrmP/btrcLBoRlKf/J5SVg6LPvknoRddIr3x0G1/img.png|alignCenter|data-origin-width="550" data-origin-height="320"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alt= "이봉주 뭉쳐야산다 축구공을 차는 모습" |||_## ]

 

무한도전, 백년손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봉주 선수는 작년까지만해도 윗 사진처럼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 선수로 큰 활약을 했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봉주는 불의의 사고로 하늘로 떠난 처남의 자녀를 본인이 먼저 조카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러 곳에 기부를 하는 등 사회적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통해 귀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이 쾌차되어 밝은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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