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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식 투자자의 따상 공모주 청약, 구별하는 꿀팁?

주식부동산경제

by Carpediemformyself 2021. 8.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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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공모주에 거는 기대감은 카카오뱅크처럼 따상에 가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에 많이들 공모주 청약을 넣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모주가 따상, 따상상을 가지 않습니다. 

 

최근 크래프톤, 롯데렌탈의 경우에는 여느 기업보다 쟁쟁한 기업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킨 값 벌려다가 치킨 값 잃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저처럼 초보투자자이고 투자금이 한정되어 있어서 균등만 넣으시는 분의 경우에 치킨 값 버는 공모주를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인터넷 카페 등 커뮤니티 댓글 확인

응?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네 저 전문적인 투자자가 아닙니다...^^;;; 치킨값 벌려고 하는데 그렇게 머리 아프게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신 건강에만 안 좋고 어차피 지금 공부해도 다른 전문 투자자들 공부한 것 따라잡으려면 멀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모주 수익률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개인투자자의 참여도입니다. 특히 첫날 따상을 가기 위해서 외국계, 기관의 매수도 필요하지만 코로나 이후 참여도가 높아진 개인투자자들의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가 중요합니다. 월급쟁이 카페나 여러 재테크 카페에 사람들이 질문합니다. "ㅇㅇㅇ 공모주 괜찮나요?" 댓글에 "당근요" "저는 고고합니다"라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면 따 혹은 따상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에 "저는 이번에 패쓰입니다" "공모가가 너무 높네요"라는 글이 종종 보이면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을 확률이 많습니다. 

 

2. 기관 경쟁률 확인하기

개인투자자의 참여도 뿐만이 아니라, 기관투자의 참여도 역시 공모주 따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투자자 청약일 이전에 기관 경쟁률 결과가 나옵니다. 예컨대 1000 : 1이 넘었다, 그러면 따 혹은 따상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주식은 주식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의해 좌지우지되는데, 막대한 투자금을 가지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도가 높다는 것은 공모주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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