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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개막 : 한국 대표 단복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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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rpediemformyself 2021. 8.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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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패럴림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가 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1년 도쿄 올림픽이 8월 8일에 막을 내리고 연이어 8월 24일에 도쿄 패럴림픽이 개막하였습니다. 이번에 열린 도쿄 패럴림픽은 13일간 경기가 개최되며 9월 5일에 폐회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패럴림픽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패럴림픽(Paralympic)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하계, 동계 올림픽이 끝나면 연이어 패럴림픽이 개최되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 경기의 장의 펼쳐집니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 올림픽에는 한국 역시 참가였는데, 개막식에 착용한 행사 단복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름아닌, 분홍빛의 곱디고운 우리 한복을 행사 단복으로 착용하여 한국 패럴림픽 팀이 등장할 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 한국 대표 중 최연소 선수는 만 20세 나이로 여자 탁구에 출전하게 된 윤지유 선수입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의 정상에 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렇다면, 패럴림픽 선수들도 패럴림픽 경기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연금을 받을까요? 네, 동일하게 연금을 받습니다. 패럴림픽과 농아인 올림픽(=데플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올림픽과 같은 연금을 받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한국은 종합 20위 권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선수들의 끊임 없는 도전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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